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수상자 구자욱과 최고투수상 원태인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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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우리 팀에서 최고타자상과 최고투수상을 모두 수상해서 기쁘다. 코치상을 받은 이진영 코치님도 축하드린다. 내년에는 우리 감독님이 감독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감독님께서 주장을 1년 더 맡아달라고 하셔서 1년 더 하게 됐다. 올해 2등의 아픔을 간직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내년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원태인은 "KBO 시상식에는 기초군사훈련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어 걱정도 되고 부담도 있는데 팬분들 응원 덕분에 홈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제는 편해졌다. 앞으로도 홈구장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푸른피의 에이스라는 별명은 너무 좋다. 배영수 선배님의 별명을 이어받은 것이기 때문에 걸맞는 투수가 되도록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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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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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화이팅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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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
- 명륜진상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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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머리가 갑자기 자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