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athletic/5967851/2024/12/04/stl-cardinals-mlb-development-larry-day/

새로운 임원 래리 데이(팜 디렉터), 칼 코찬(퍼포먼스 디렉터) 영입

래리 데이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필드 코디네이터 보좌 역할을 맡았으며, 카디널스의 새로운 선수 개발 담당 부사장 Rob Cerfolio와 과거 함께 근무한적이 있음. 데이는 전임 팜 디렉터 Gary LaRocque의 은퇴로 생긴 빈자리를 채울 것.

칼 코찬은 다저스에서 마이너리그 스트렝스 및 컨디셔닝 코디네이터로 6년간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두 차례나 기여함. 카즈에서는 신설된 퍼포먼스 디렉터로 스트렝스 및 컨디셔닝을 총괄할 예정.

카디널스는 지난해 리그 내 가장 작은 규모의 필드 코디네이터 스태프를 운영한 구단이며, 이를 보강하기 위해 외야 및 포수 코디네이터 등을 계속 채용할 계획.

이번 개편은 차기 사장인 차임 블룸 주도의 다년간 계획의 첫 단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