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영찬 부상에 다시 FA 참전···김강률과 10억원대 합의 “주초 발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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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리노인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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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A 미계약 선수 8명 중 투수는 김강률, 임기영, 이용찬, 문성현까지 4명이 있다. 모두 불펜 투수다. 김강률은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이 많지 않다는 약점에도 구위에 있어서만은 그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FA C등급이라, 영입하는 구단은 보상선수를 내주지 않고 보상금으로 김강률의 올해 연봉 150%인 2억2500만원만 두산에 지급하면 된다.
김강률은 원소속구단 두산과 잔류를 놓고 협상하던 중 지방 한 구단, 그리고 LG까지 총 3개 구단과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LG가 계약기간과 총액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두산과 다른 지방 구단은 현재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LG는 주초에 김강률과 계약을 확정하고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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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마이로님의 댓글
- 미싱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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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0억원대면 두산은 돈보다는 계약기간에 부담느낀거라고 보는게 맞겠네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
- 명륜진상갈비
- 작성일
두산은 나이든 선수에 대해선 냉정한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