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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 토트넘, 손흥민 영입으로 경기장 밖에서 £44m 수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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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양봉업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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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곧 4,800만 파운드의 재정적 이득을 기록할 예정이며, 그것은 부분적으로 손흥민 덕분

- 특정 지역 출신 선수를 영입하는데 따른 상업적 이익은 때때로 과장될 수 있지만, 토트넘 손흥민의 경우 그의 영향력은 입증 가능하게 엄청났음

- 토트넘 이사들은 손흥민 영입 이후 동아시아 시장의 성장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이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인기 구단 중 하나가 됨

- 손흥민과 같은 상업적 현상을 보유한 것의 장점은 구단의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더욱 잘 드러남



<손흥민은 토트넘 새 상업 계약 체결의 핵심>

: 2022년 한국 프리 시즌 투어의 공식 스폰서로 투미를 선택한 것도 바로 그런 경우

- 특히 손흥민은 2년 넘게 투미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러한 제휴의 성공은 양측이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촉매제 중 하나


- 많은 토트넘 팬들은 비싼 이적 비용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우선시하는 레비의 영입 접근 방식에 실망할 것

- 최근 몇년 동안 구단의 위상이 급속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08년 이후로 아직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은 이해할만한 일이다.

-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의 PSR 규정에 따라 지출이 수익에 따라 결정되는 시대에, 레비의 접근 방식은 곧 이익을 낼 것

- UEFA는 최근 새로운 선수단 비용 통제 비율을 도입했는데, 이를 통해 구단은 매출의 70%를 임금, 이적료, 에이전트 수수료에 사용하도록 제한하게 됨
(프리미어 리그는 24-25 시즌에 유사한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


-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좋은 임금-매출 비율을 보이는 팀 중 하나이며, 시스템에 대한 향후 변화를 통해 맨시티와 같은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높음

- 레비의 접근 방식은 키에사나 다른 빅네임을 영입할 때마다 비용을 전액 계산해야 한다는 것 
즉, 상업적 수입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이다.


https://tbrfootball.com/tottenham-get-44m-off-pitch-boost-thanks-to-son-he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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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존버님의 댓글

  • 존버
  • 작성일
아무래도 후발주자라서 영국 바깥 팬덤이 전통 빅6에 비해서 딸리는 감이 있어서 아시아 더 파먹어야된다.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

  • 명륜진상갈비
  • 작성일
대흥민 근데 이런선수를 가지고 1년연장 옵션 발동하려는 개졸렬한 십구단

미싱마이로님의 댓글

  • 미싱마이로
  • 작성일
그래도 우승은 한번 해야됨. 그래야 유입이되지.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미국원정도 함 갔으면 싶던데 저번에 미국이 좋아하는 클럽 지도? 보니까 인지도가 그쪽에서 안좋더라고 그쪽에서도 좀 퍼트려야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