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부진과 논란' 나균안 결국 2군행, 내부 징계 유력…김태형 "그냥 넘어갈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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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양봉업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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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26)이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나균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결국 롯데는 나균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기에 이르렀다. 더구나 나균안은 전날 등판에 앞서 자기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지난 스프링캠프 도중에도 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터라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균안이 전날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사직구장에 모인 팬들은 나균안에게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이날 김태형 롯데 감독은 "구단 규정이 있다. 구단에서 회의하고 조치를 내릴 것 같다.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다. 구단에 맡겼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내부 징계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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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젤로젤루님의 댓글
- 젤로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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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활정 떄려버려
그동안은 월급도 안줘도 되니까
그동안은 월급도 안줘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