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

5시드 독일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팀이라 할 수 있겠음

게다가 독일측 세계랭킹 11위 에이스도 부상이라 파리 올림픽에 아예 안 나왔더라

그냥 무난하게 동메달 딸듯

여자 태권도

+67kg급 이다빈

배당 3위, 세계랭킹 4위

물론 배당 20배 밑바닥이었던 김유진이나 배당 2위 서건우 동메달까지 실패로 LA를 기약하게 된 거 보면 장담은 못함

오늘 컨디션에 따라서 금메달부터 노메달까지 무슨 결과든 다 나올 수 있을듯

여자 근대 5종 준결승 

A조 성승민

B조 김선우

말 가챠 폭망하는 거 아니면 둘 다 평소 실력대로면 결승은 무난하게 갈 것으로 예상

다만 김선우는 컨디션에 따라 결승 못갈 확률이 조금은 있긴 할듯

남자 근대 5종 결승 

전웅태, 서창완 출전

서창완은 메달만 따도 개추 500개 눌러줄만함

전웅태는 ㄹㅇ 금메달 가능권

전웅태랑 함께 유심히 봐야될 선수가 이집트 '아흐메드 엘겐디'

전웅태보다 5살 어린 2000년생에 준결승에서 이월되는 펜싱 랭킹라운드 2위 한 놈임

펜싱 1위 우크라이나 선수가 포텐글에도 있듯이 준결승에서 말 가챠 폭망했기 때문에 현시점 최고 경쟁자

여자 스포츠 클라이밍 결승 

서채현 출전

금메달은 슬로베니아 안야가 압도적이라 무난하게 가져갈 거 같고

현실적으로 걔 없어도 서채현이 볼더링 인생경기 펼치지 않는 이상 리드 합쳐도 금까지는 어려워보임

세계선수권처럼 동메달만 먹어도 기대치 이상 해줬다 생각함

여자 역도 

+81kg급 박혜정

30kg 정도 차이나는 리원원 기록 보고 그냥 은메달 확정 미리 외쳐도 되는 수준

누가 리원원이 남자 73kg의 '스즈융' 해버릴 가능성 없냐고 묻던데

스즈융은 93년생으로 역도 선수로서 갈 때 다 된 나이고

리원원은 2000년생으로 기량 최정점에 달한 시기라 그냥 금메달 핵정배임

역도는 특성상 배당을 엄청 따라가서 그냥 배당대로 나올듯

브레이킹 

84년생 노장 홍텐 출전

홍텐 배당은 6위인데

17일차 여자 브레이킹에서 671, 니카 제끼고 배당 2~4위 와리가리 치던 일본 아미 금메달 딴 거 보면 모름

근데 솔직히 얘기해서 아미보다 확률 훨씬 낮긴 함 23년도 레드불 우승하긴 했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일단 C조에 제프로(94년생/미국), 리(2000년생/네덜란드), 라가에(88년생/프랑스)랑 경쟁해서 조별딱 피하는 게 최우선

조별딱만 피하면 토너먼트에서 홍텐 노련미로 얼마나 극복해내냐가 관건일듯

깜짝 메달 가능할지도?

높이뛰기 결승 

우상혁 출전

예선 봤는데 2.27도 성공한 선수가 5명일 정도로 상태들이 다 안 좋음

도쿄 때 2.37로 금메달 딴 카타르 메뚜기 바르심은 종아리 부상 가능성

똑같이 도쿄 2.37로 공동 금메달 딴 이탈리아 탐베리는 요로결석 이후에 폼 회복을 못하고 있음

도쿄 때 2.37 2차였나 3차 성공으로 동메달 딴 3위 선수는 국적이 벨라루스라 이번에 없음

하지만 예선 1, 2위 차지한 미국, 뉴질랜드의 새로운 선수들도 있으니 여전히 빡센 메달 경쟁을 해야할 것으로 예상

여기도 메달권 장담은 못하는데 깜짝 메달 가능할지도?

그 외 

여자골프 3명

= 27위인 2명은 끝났다 봐야되고 11위인 양희영도 동메달조차 4타 차이남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신정휘

= 18위까지 가는 준결승에서 17위로 막차탐 결승만 가도 개추박아줘야됨 ㄹㅇ

남자 역도 -102kg급 장연학

= 최근폼이나 배당이 오늘 새벽에 했던 -89kg급 유동주와 비슷함 역도 특성상 결과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여자 역도 -81kg급 김수현

= 메달권 언저리 성적대로 배당도 5위임 배당 따라갈듯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프리루틴

= 테크니컬 루틴에서 전체 18팀 중 13위고 프리루틴도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