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조 & 두산 팬 중 한명인 입장에서 제러드는 내년에 바로 믈브 갈까는 회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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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키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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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는게 두산 남아줬으면 하는 팬심이 0%가 아니라곤 못하겠으나
제러드 크보 겨우 반시즌도 안되는 활약하고 복귀해봤자 결국 올해 카즈에서 받던 대우 그대로 받을 확률이 높음
올해 관조 최고 얼라 조던 워커 부진해서 트에이 기록 가끔 확인할 때 마다 느낀게 제러드는 트에이 뎁스용으로 쓰다가 외야나 1루가 부상병동 된다면 한번쯤 쓰고 치우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나이도 나이고 스몰 샘플이지만 메이저에서 헤맨 선수니까 다른 유망주들 먼저 긁어보지 제러드한테까지 기회가 갈 상황이 아니었음
근데 크보 짧게 알바 뛰고 복귀한다? 크보에서도 풀 시즌으로 보여준게 없어서 결국 대부분의 팀에서 올해보다 대우가 나아지긴 어려움
그렇기에 제러드 입장에서도 크보 1년 풀로 본인이 어느정도 밸류인지 증명하고 복귀하는게 더 좋아보임
물론 본인이나 믈브 팀 들 생각이 어떨지는 나는 모르고 팬 입장에서 생각하는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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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봉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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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봉업자 - 작성일
임팩트가 쎄서 그렇지 아직 빅리그급은 아니라고 생각
미싱마이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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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마이로 - 작성일
냉정하게 크보 반시즌도 안됐는데 빅리그 시절 평가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 안함
크보 풀시즌으로 증명해도 냉정하게 복귀쯤의 터크먼보다 평 나쁠텐데
크보 풀시즌으로 증명해도 냉정하게 복귀쯤의 터크먼보다 평 나쁠텐데
한화롯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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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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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나이가 애매하긴 하네
전국양봉업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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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봉업자
- 작성일
나이가 제일 크리티컬 95 정도면 이미 믈브에선 해체 분석 다 된 나이일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