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잡아준 게 좋은 건지"…'5-8위 3.5G차' 대혼전, SSG만 울상? kt도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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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우리가 지금 또 도망을 못 가고 있다. 한화가 (SSG를) 잡아준 게 좋은 건지 어떤 건지. 한화가 더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랑 롯데도 1.5경기차 밖에 안 나고, 한화랑도 2.5경기차 밖에 안 난다. 지금 2, 3, 4, 5, 6, 7, 8, 9위를 모르겠다"
한화가 2연승을 달리면서 7위까지 올라섰기 때문. 한화는 kt를 현재 1.5경기차까지 추격했다. 8위 롯데 자이언츠 역시 kt와 1.5경기차인데 한화에 승률에서 밀린 상황이다. 5위부터 8위까지 단 3.5경기차밖에 나지 않는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 감독은 지금 시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5강 다크호스로 한화를 꼽았다. 류현진, 문동주, 라이언 와이스, 하이메 바리아가 버티는 선발진이 탄탄하고, 최근 채은성을 중심으로 타선의 화력도 살아나고 있다. 게다가 kt는 올해 한화에 5승10패로 열세였다. 잔여 경기가 딱 1경기인 게 지금으로선 다행일 정도다.
이 감독은 "지금은 내가 봤을 때는 한화랑 만나는 게 별로 안 좋을 것 같다. 한화가 또 SSG를 잡으면 진짜 모른다. 우리 팀이 진짜 딱 한번만 차고 나갔으면 좋겠는데, 오늘부터 다시 (고)영표랑 (엄)상백이, 쿠에바스, 벤자민이 들어가니까 4명이 한번만 딱 차고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일단 고영표는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0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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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마이로님의 댓글
- 미싱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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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이 탄?탄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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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쳐라 타자들아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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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엄쿠벤쓰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