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이어 파는게 꺼림칙한 이유

작성자 정보

  • 존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토리는 풀시즌 못뛰는게 상수다.
=> 올 시즌마저 장기부상으로 결장. 내년엔 결장 안하고 잘 뛸거라는건 희망사항이지 또 뭔가로 드러누울 가능성이 큼.

하이레벨에 유격수 전문 망주가 없다.
=>  라파엘라, 켐벨 같은 유틸을 유격수 써먹으려면 훈련이 더 필요함. 메이드로스는 유격보다 2루에 적합한 프로필. 아리아스나 세스페데스는 이제 겨우 A라 어떻게 될지 모름. 유격수로만 박아키운건 마이어가 유일함.

이 팀은 프차 유격수 정착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노마 이후 보가츠가 10년만에 나타났고, 렌테리아-루고 등을 영입했지만 실패했고 아빌레스 같은 친구가 그나마 나았고 스티븐 드류도 썩 좋은 영입인지는 모르겠으며 라우리를 밀어줬지만 실패하고 딴 팀에서 터짐. 근데 금방 나타난 대체자를 바로 파는게 맞을지...

마이어도 몸이 그리 튼튼해 보이진 않아서 리스크가 있긴 한데 암튼 꺼림칙함. 뎁스가 두터운게 아니라서. 예전 이글이야 보가츠 믿고 판거라 쳐도.

관련자료

댓글 2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그렇게 공들여 키워 놓고 메이저에서 써보지도 않고 팔려는 게 개짜침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 작성일
그냥 메이어는 한번 써봤으면 하긴 함 근데 크로셰 온다고 하면 내줘야 하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