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셀러리캡을 초과한 라리가 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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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양봉업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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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a EA Sports: Los nueve equipos de LaLiga que tienen excedido el límite salarial | Marca
지난 목요일 라리가는 라리가 EA 스포츠와 라리가 하이퍼모션의 42개 구단에 대한 셀러리캡 한도를 발표했다. 즉, 각 구단이 스쿼드에 지출할 수 있는 한도 금액이다.
이 한도는 구단들이 항상 충족할 수 없다. 스쿼드 가치가 정해진 한도보다 높은 팀이 있다. 이 경우 초과한 팀에게는 영입 시 특별 페널티가 적용된다. 해당 팀들은 기존 급여의 60%와 선수 이적료 수익의 20%만 지출할 수 있다.
라리가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와 기업 총괄 이사인 하비에르 고메스가 언론에 나와 구단의 셀러리캡 한도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 그들이 지적했듯이, 1부와 2부 리그에서 셀러리캡 한도를 초과한 구단이 9개 있다.
그 클럽들 중 8개는 명확하다. 1부리그의 바르셀로나, 세비야, 에스파뇰, 헤타페와 2부리그의 알메리아, 그라나다, 우에스카, 레반테, 그리고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9번째 구단은 오비에도다.
그러나 일부 클럽의 상황은 다른 클럽보다 더 우려스럽다. 예를 들어 바르셀로나의 재정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1&1 규칙으로 운영되기까지 약 6000만 유로가 부족하다. 매출이 1000만 유로에 가까운 클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곧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듯 하다.
반면, 지난 여름 시장에서 1억 6800만 유로, 겨울에는 1억 5200만 유로의 셀러리캡을 가졌던 세비야는 라리가 42개 클럽 중 가장 적은 한도인 250만 유로까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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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마이로님의 댓글
- 미싱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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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PSG 인수 후에 원없이 쓰는데
라리가팀들은 고통 속에 허덕이네
하나라도님의 댓글의 댓글
- 하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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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도 꾸준히 라리가에 임금체불, 파산 위기인 팀들이 나왔었는데 그중 레반테도 그랬었고, 그 시기때 중계권료 3위인 (물론 지금과는 분배 방식이 달라 1,2위와는 큰 차이가 났지만요) 아틀레티코까지도 포함해서 여러팀들이 휘청거리기도했어요
실제로 좀 더 과거에 아틀레티코는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으로 더블한지 4시즌만에 재정, 임금체불 문제로 강등까지 가기도 했어요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대안 마련해야한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었어요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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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님의 댓글
- 한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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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스페인의 경제 상황에 따른 임금 체불에 파산 직전까지 몰린 팀들을 구제하기 위해 재정된 거지
물론 코로나 때 더 허리띠 조른 선택이 올바르다고는 못하겠지만, 저 샐러리 캡 덕에 지금의 라리가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너무나도 간과하고 있음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의 댓글
- 명륜진상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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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운영이 ㅂㅅ임
코로나때 다른 리그들 다 융통성있게 유예해주거나 완화해줄때
코로나 시즌떄 안해주고 뒤늦게 깔짝 조금 완화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