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아스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경기를 지연시킨 최상위 팀으로 드러나다
작성자 정보
- 전국양봉업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5 조회
- 6 댓글
- 목록
본문
미켈 아르테타의 지도 하에 아스날은 축구계 '흑마술(=dark arts)'의 거장이 되었으며, 이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트로사르가 퇴장 당한 후, 아스날은 버스를 주차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모든 수법을 동원해 선두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거의 성공할 뻔했지만, 존 스톤스가 98분에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점이 공유되었다.
이번 경기는 아스날의 스타가 공을 걷어차서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 당한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였지만, 트로사르의 퇴장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라이스의 퇴장보다 훨씬 더 합당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시간을 지연하는 팀은 어디일까?
정답은 아스날이다.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코너킥, 골킥, 프리킥, 페널티킥, 스로인, 킥오프를 부여받고 실제로 이를 실행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을 계산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모든 팀 중 가장 긴 평균 지연 시간을 기록했으며, 이는 31.8초로 레스터(31.7)와 브렌트포드(31.2)보다 약간 앞서 있다.
그 반대 끝에서, 웨스트햄은 지연 시간이 불과 23.9초로 시간 낭비가 가장 적었다. 이는 리버풀(24.1)과 토트넘(24.2)보다 약간 빠르다.
그 외에, 맨시티는 25.4초로 1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위(27.6) 그리고 첼시는 7위(29.3)에 올랐다.
이는 새로운 추세가 아니다. 지난 시즌 아스날은 노팅엄 포레스트, 브렌트포드, 아스톤 빌라에 이어 4번째로 시간 낭비가 많은 팀으로 평가받았으며, 2023-24 시즌보다 지연 시간이 2.6초 더 늘어났다.
시즌이 끝나고 '흑마술' 순위에서 누가 선두를 차지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번 토요일에는 가장 시간 낭비스러운 두 팀인 아스날과 레스터가 맞붙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6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스켈리가 몸 푸는 척 라야 한테 가서 지시 전달하는 것도 제대로 잡힘
지시 받은 라야는 갑자기 털푸덕 주저 앉지
흑마법이라고 하면 발작을 하는데 이게 진짜 전술이라고 생각함?
경기할 때 갑자기 벤치에서 몸풀던 선수가 옐로우 카드 받아서 모두들 의아해했지
심판들은 이미 예의 주시하고 있었던 거임
지시 받은 라야는 갑자기 털푸덕 주저 앉지
흑마법이라고 하면 발작을 하는데 이게 진짜 전술이라고 생각함?
경기할 때 갑자기 벤치에서 몸풀던 선수가 옐로우 카드 받아서 모두들 의아해했지
심판들은 이미 예의 주시하고 있었던 거임
미싱마이로님의 댓글의 댓글
- 미싱마이로
- 작성일
내가 기름견 극혐하긴 하는데 이건 전술 아니긴함. 만약 본인이 응원당하는 팀이 당한다고 생각해보셈 개빡침 ㅋㅋ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
- 명륜진상갈비
- 작성일
개미니스트들ㅋㅋㅋㅋㅋ
존버님의 댓글
- 존버
- 작성일
토트넘(24.2) 이새끼들은 지연시간좀 늘려야하는데
젤로젤루님의 댓글
- 젤로젤루
- 작성일
괜히 개미니스트라고 부르는게 아니네 ㄷㄷ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 작성일
5경기가지고 뭐라하는게 잘못된거라던데
이미 지난시즌 top4에 드셨었네 ㄷㄷ
이미 지난시즌 top4에 드셨었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