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유해도서로 지정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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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키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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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에서 유해도서로 지정되어 도서관에서 전부 폐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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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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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 작성일
한강도 한강인데.. 그 다음 주제 사라마구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님??--;
전국양봉업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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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봉업자 - 작성일
정확히는 보수 개신교임.. 보수 개신교 쪽에서 동성애 반대로 장사하면서 신도들에게 이런이런 책 문제다 선동했고, 틀딱들이 교육청에 민원 전화 넣어서 빠지는 거. 그나마 진보쪽 교육감인 서울시는 버티기라도 하지, 보수 쪽인 경기도 교육감은 재작년인 2022년에 아예 성 관련 도서 폐기 공문을 학교에 내려보냄. 그러면서 보수 개신교 단체가 지정한 책 목록을 보낸 거. 거기에 맨부커상까지 받은 채식주의자가 들어갔고 ㅋㅋ 결국 이 사달이 난 거지 ㅋㅋㅋ 노벨문학상 작가의 책을 폐기시켰다니...진짜 외신에 나깔봐 두려울 정도.
존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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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 작성일
Why 인체가 ㅈㄴ 웃김ㅋㅋㅋㅋ 저거 애들 교육용 도서잖아ㅋㅋㅋㅋㅋ
미싱마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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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마이로 - 작성일
페미들이 ㅈㄹ한거네ㅋㅋ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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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보수성향 학부모 단체에서 ㅈㄹ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