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폭발 '흑백요리사' 식당들, 이젠 '노키즈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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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양봉업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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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흑백요리사 출연진의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것에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 누리꾼은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스타, 요리하는 돌아이가 운영하는 식당들은 다 노키즈 존이다. '파인 다이닝이라 당연하지 않냐'라기엔 노키즈존이 아닌 파인다이닝도 꽤 있다. 원투쓰리의 식당은 아예 웰컴키즈존이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조회수 300만 회, 댓글 7000 여 개가 달리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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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고급 싱당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존재한다. 국내 유명 고급 레스토랑 중 '웰컴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도 상당수인데 명확한 이유 없이 영유아 출입을 거부하는 것은 일종의 차별이라는 지적이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위에 언급된 곳(나폴리 맛피아·트리플스타·요리하는 돌아이 업장)은 술 주문이 필수여서 노키즈존이어야만 한다" "파인 다이닝은 보통 노키즈존인 곳이 많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보통 파인 다이닝은 가격이 비싸다. 비싼 돈 들여 먹는 식사 자리에서 아이들 울음소리를 누가 듣고 싶겠냐" "사람들은 아이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를 싫어하는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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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님의 댓글
- 하나라도
- 작성일
마지막 줄이 핵심이네. "사람들은 아이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를 싫어하는 것이다"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교사왈 학부모 본인이 금쪽이인게 더 스트레스
애들은 징징 거려도 이해라도 할 수 있지
애들은 징징 거려도 이해라도 할 수 있지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 작성일
Kfc에서 자기들은 메뉴고르고 떠드느라바쁘고
애3명이서 kfc뛰어다니고 장식물 만지고 의자신발신고올라가도 냅두는 부모있어서 ㅇㅈ임
음식받고도 둘만 계속 떠들음
부모가 컨트롤하는 시늉만해도 다들 저부모님들 애셋데리고 힘드시겠네하고 그냥 먹었을거임
애3명이서 kfc뛰어다니고 장식물 만지고 의자신발신고올라가도 냅두는 부모있어서 ㅇㅈ임
음식받고도 둘만 계속 떠들음
부모가 컨트롤하는 시늉만해도 다들 저부모님들 애셋데리고 힘드시겠네하고 그냥 먹었을거임
한화롯데님의 댓글
- 한화롯데
- 작성일
일단 파인다이닝 특성상 주류 비중이 크기도 하고
나같아도 애들오는 파다에 비싼돈주고는 가기싫은데
나같아도 애들오는 파다에 비싼돈주고는 가기싫은데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
- 명륜진상갈비
- 작성일
주류 필수라서 안받는거지 미성년자를 ㅋㅋㅋㅋ 노키즈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