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박민재,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 "너무도 황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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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봉업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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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박민재,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 "너무도 황망하게"](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202/7769372527_486616_57228be9dd5e91592fdb0b7a87d1a950.jpg)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2421
배우 박민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민재는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고인의 SNS에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고인의 동생이 적은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 빅타이틀의 황주혜 대표 역시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가족들의 슬픔이야 더 하겠지요... 민재야 아직도 우린 해야 할 말도.. 해야할 일도... 헤아릴 수 없거늘...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한없이...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며 애도했다.
박민재는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페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거란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했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민재는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고인의 SNS에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고인의 동생이 적은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 빅타이틀의 황주혜 대표 역시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가족들의 슬픔이야 더 하겠지요... 민재야 아직도 우린 해야 할 말도.. 해야할 일도... 헤아릴 수 없거늘...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한없이...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며 애도했다.
박민재는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페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거란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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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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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상갈비 - 작성일
멀쩡하다가 심정지로 죽는 사람들 보면 진짜ㅠ
젤로젤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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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젤루
- 작성일
고인과는 다른 이야기겠지만
겨울철 열 많다고 방한 대충하면 큰일남 심혈관질환이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데 방한용품 잘 챙겨서 특히 목부분 꼭 머플러나 넥워머 착용하세요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차가운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 굉장히 안좋습니다
겨울철 열 많다고 방한 대충하면 큰일남 심혈관질환이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데 방한용품 잘 챙겨서 특히 목부분 꼭 머플러나 넥워머 착용하세요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차가운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 굉장히 안좋습니다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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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키스 - 작성일
인생이란거 진짜 모르겠다
한화롯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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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