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PO 실패' 수원, 제대로 칼 갈았다! 'K리그2 최고 외인' 브루노 실바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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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젤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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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제대로 칼을 갈았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이 서울 이랜드에서 뛰던 외국인 공격수 브루노 실바 영입을 확정지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수원은 브루노 실바라는 검증된 외인 영입에 성공하며,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수원은 영입을 확정한 브루노 실바-파울리뇨 콤비에, 최전방에 일류첸코까지 가세하면 역대급 외인 진용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오른쪽 날개로 뛸 수 있는 왼발잡이 외국인 공격수와 K리그1에서 잔뼈가 굵은 센터백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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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한화롯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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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 작성일
와ㅋㅋㅋ
존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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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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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개랑만 가면 바로 개적화 되던데
전국양봉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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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봉업자 - 작성일
1부 있을때 이 공격진이였으면 강등은 안당했겠다 시발놈들아
미싱마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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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마이로 - 작성일
작년엔 칼까진 안갈았나요?
명륜진상갈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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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상갈비
- 작성일
이만 갈았나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