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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변인 "장미란 제2차관이 직접 KFA 감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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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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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변인 "장미란 제2차관이 직접 KFA 감사 예정" 문체부 대변인 "장미란 제2차관이 직접 KFA 감사 예정"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확정했다.

문체부 대변인은 1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금까지는 사전 조사 중이었다. 조사에 따라 추후 감사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는데, 전날 장미란 차관님이 대외적으로 발표하면서 감사가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18일 국회 ㅇㅇㅇ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잡음이 많은 축구협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후 취재진을 만난 그는 "많은 분들이 협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감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본격적인 감사를 예고한 바 있다.

문체부 대변인은 "현재 서류 조사와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현장으로 직접 가서 실시하는 '실지 감사'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지 감사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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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미싱마이로님의 댓글

  • 미싱마이로
  • 작성일
알아서 나가라는거지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문체부가 엄청 신중하게 접근하는거 같은데. 장관 유인촌이 대외적으로 이미지 안좋은거 아니까 대신 장미란이 진두지휘하는거 같음.

장미란을 왜 문체부로 데려왔나 싶었는데 이렇게 하려고 데려온거구나

전국양봉업자님의 댓글

  • 전국양봉업자
  • 작성일
반으로 접히기 싫으면 알아서 나가라는 뜻

한화롯데님의 댓글

  • 한화롯데
  • 작성일
지금 축협 행보 돌아서 생각해보면

급하게 외국인 코치 선임하라고 보낸게
홍명보 계약 취소하기 힘들 상황 만들려고 한 것 같음

내국인 코치는 감사나 국민 여론따라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어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황이 아니라
계약하면 취소하기 힘들 외국인 코치부터 선임하라고 보낸 것 같음

겸사 겸사 여론 식을때까지 외국에서 시간 보내게 할
목적도 있었을거고

일단 선임했고 취소하기도 힘든 상황이니 믿고 지지하자 라는 여론 조성하려는거 뻔함
속이 훤히 보이는 방법들만 쓰고 있는데 이번에 그냥 호락호락 넘어가선 절대 안된다

젤로젤루님의 댓글

  • 젤로젤루
  • 작성일
???: 나가서 기다려요~ (잡음) 정리됐어요~

하나라도님의 댓글

  • 하나라도
  • 작성일
장미란
스쿼트 275
데드 245
밀리터리 프레스 105
ㄷㄷ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 작성일
안들으면 미란이누나가 척추 반으로 접어버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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