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왼가 선정 독일 역대 중/수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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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너 본호프
70년대 유럽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전성기 묀헨글라드바흐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4회, 포칼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를 기록했다.
국가대표에서도 1974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으며 결승전에서 게르트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랑리스테 WK 1회, IK 10회 기록.

9. 울리 슈틸리케
독일 국가대표에서 베켄바워의 후계자로 각광받으며 리베로 자리에서 1980 유로 우승, 1982 월드컵 준우승의 핵심 멤버로 활약한 그는 클럽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약했다.
묀헨글라드바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뛰어난 수비력과 안정적인 볼배급 능력을 바탕으로 팀 내에서 큰 영향력을 보였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는 라리가 3회, 코파델레이 2회, 84/85 UEFA컵 우승 등의 업적을 남기며 라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 4회, 시즌 베스트 11 6회 등을 수상했다.
랑리스테 IK 4회 기록.

8. 슈테판 에펜베르크
'미친 호랑이'. 분데스리가 옐로카드 수집 횟수 역대 1위(109개)를 기록할 정도로 거칠고 투쟁심이 넘치는 선수였으나
이와 동시에 굉장히 세련된 패스실력을 보여주던 선수.
그가 깊게 찔러주는 롱패스는 당대 유럽에서도 최상급의 실력으로 꼽혔다.
묀헨글라드바흐와 바이언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바이에른에서는 00/01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수상했다.
국대에서는 92 유로 준우승을 이끌고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94월드컵에서 관중에게 퍽유를 박는 사건으로 인해 국대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랑리스테 WK 1회 기록, IK 12회 기록.
7.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2010년대 초중반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
본래 윙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하며 본인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뛰어난 활동량으로 독일과 바이에른의 중원을 책임졌는데, 볼운반, 침투, 슈팅, 템포 조절 등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냈고
중원의 밸런스를 잡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뮌헨에서 500경기 68골 101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12/13 트레블을 비롯하여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국가대표에서는 2014 월드컵 독일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랑리스테 WK 4회 기록. IK 3회 기록.

6. 호어스트 시마니악
50~60년대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부퍼탈, 카를스루헤, 카타니아 칼초 등 약소팀에서 커리어를 보냈지만 1957년부터 1961년까지 5년 연속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되었고
키커 랑리스테 WK를 7회나 기록하기도 했다.
랑리스케 WK 7회, IK 2회 기록.
10년대 최고의 패서 중 하나.
패스 메커니즘에 있어서는 최절정을 보여준 선수.
클럽에서는 바이에른 소속으로 12/13 트레블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하고 나서는 챔스 3연패를 포함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국가대표팀에서도 2014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다.
랑리스테 WK 1회, IK 10회 기록.
'금발의 천사',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모두 뛴 재능.
넓은 활동반경, 날카로운 슈팅, 뛰어난 발기술과 더불어 최고의 킬러 패스 능력으로 1980년대 유럽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꼽혔다.
발롱도르 포디움에만 3번이나 들었다.
1980 유로에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루메니게와 함께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견인, 발롱도르 2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감독과 동료 선수, 축구협회와 갈등을 빚은 끝에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를 은퇴해버렸다.
랑리스테 IK 7회 기록.
3. 미하엘 발락
녹슨 전차 시기 독일 국가대표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 시기의 독일 국가대표팀은 오직 발락에 의한, 발락을 위한 팀이었다.
당시 하락세라고 평가받던 독일을 이끌고 02월드컵 준우승, 06월드컵 3위, 08유로 준우승의 성과를 냈고
위 3개 대회에서 전부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클럽에서도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시작으로 레버쿠젠, 바이에른, 첼시를 거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레버쿠젠에 소속되어 '콩레블'을 주도한 2002년에는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2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WK 1회, IK 11회 기록.
중앙 미드필더와 레프트백 양 포지션에서 월드클라스 반열에 올랐던 축구 천재.
미드필더로는 발롱도르 2위와 랑리스테 WK 5회, 풀백으로는 발롱도르 4위와 WK 2회를 기록.
바이에른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루메니게와 함께 '브라이트니게' 듀오를 구성해 전 유럽에 유명세를 떨쳤다.
래프트백으로는 72유로와 74월드컵 우승을, 미드필더로는 82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랑리스테 WK 7회, IK 9회 기록.
1. 로타어 마테우스
축구 역사로 봐도 올타임급으로 손꼽히는 중/수미.
공미부터 박스수박스, 수미, 리베로까지 전부 소화한 육각형 플레이어.
엄청난 활동량, 패스능력, 슈팅능력, 수비력, 볼운반 등등 완벽한 중앙 미드필더의 교과서.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언, 인테르 세 클럽에서 모두 역대급 활약을 펼쳤고
국대에서는 80유로 우승과 90월드컵 우승에 기여했고, 특히 90월드컵은 마테우스가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
그 활약으로 월드컵 실버볼과 발롱도르를 손에 넣었다.
랑리스테 WK 5회, IK 20회 기록.
까비 아깝송(10위안에 못들었으나 잘했던 선수들)
: 일카이 귄도안, 올라프 톤, 헤어베어트 빔머, 디터 아일츠, 토어스텐 프링스, 요주아 키미히, 사미 케디라, 디트마어 하만, 볼프강 롤프, 옌스 예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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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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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는 진짜 재능은 언터쳐블이긴 함
구단 나가고나서 입이 문제였지
구단 나가고나서 입이 문제였지
한화롯데님의 댓글의 댓글
- 한화롯데
- 작성일
이십새끼 키미히 ㅈㄴ까는거 ㅈ같음
미싱마이로님의 댓글
- 미싱마이로
- 작성일
슈틸리케 한국인이라면 차박손 급도 가능한거임?
젤로젤루님의 댓글의 댓글
- 젤로젤루
- 작성일
차박손은 무슨 압도적 고트임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저시절 리베로는 에이스임
팀성적이 곧 퍼포먼스
팀성적이 곧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