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거말고 계속 추가입장 내놓을려나.

근데 국내복귀후 첫 입장발표의 주된내용이 '돈'인건 너무 아쉽네.

부당대우,관리부실,부상에대한 미흡한 처리 이런 얘기를 할줄알았는데 결국 돈얘기였어? 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

그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기 때문 ㅋㅋㅋ 솔까 부상이 심각하네 마네 하는데 심각한 부상 입고 금메달이 가능하다고 봄?

처음 부터 돈 이라고 솔직하게 말을하지 왜 되도 않는 협회 저격으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시작이너무 거창했음

이게 단순한게 아닌게 들어보니 공식 후원사인 요넥스에서 후원받은 걸로 국대 선수들 시즌 투어 대회 참가비부터 항공권, 숙박, 훈련비 다 지원해준다고 함 단지 1명의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대 지원이 걸린 부분이고 안세영 역시 과거에 첫 국대부터 요넥스 후원금으로 지원 받아서 투어 대회랑 다 나갓는데 안세영이 국대는 뛰면서 개인 후원 받으면 당장 공식 스폰 문제 생기고 그럼 안세영이 아니라 다른 국대들이 영향 받는거임 사실 안세영은 그냥 국대 지위는 유지한 채 개인팀 만들어서 나가고 싶다는 것 같은데 배드민턴 지금 시스템 구조상 쉽지 않고 이게 막 구태 구조라고 비판 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임

왜 다른선수들 운운하는지 모르겠음ㅋㅋ 자긴 이제 독립해도 잘나갈 수 있으니 협회스폰 필요없다는거아님?

공항에서 인터뷰하다가 갑자기 가버리고나서 첫인터뷰로 스폰얘기가 나와버리면 쓰읍

안세영 빌드업 왤케 못함 대장부 성격에 화끈한건 알겠는데 판짜는 기술이 너무 허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