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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상태에서 더 일찍죽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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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양봉업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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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상태에서 더 일찍죽는 동물 사육상태에서 더 일찍죽는 동물

코끼리의 자연수명은 60~70년 인데

새끼때 잡아먹히는거 제외하면 수컷의경우 수컷이랑 싸우다가 죽는경우가 많고

수명대로 살다가 죽는 경우의 대부분은 어금니가 닳아서 못먹어서 굶어죽음 이빨없어지는게 60~70년


유대감이 강한 동물답게 자연상태에서는 무리를 지어서 정서적유대를 강화해서 스트레스를 덜받고

하루 15~20km를 이동하면서 육체적으로도 강해지는데

 

사육상태에서는 인간이 관리해줘도 무리동물인데도 무리를 지을수없고

갖혀살다보니 관람객들한테 시달리는 스트레스+ 운동량도 극도로 적어져서


자연상태의 절반의 수명도 못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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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하나라도님의 댓글

  • 하나라도
  • 작성일
동물원도 이제는 없애야 할 거 같음
광활한 자연에서 뛰노는 녀석들을 그 좁은 곳에 가둬두니 스트레스도 엄청 받을 거임

미싱마이로님의 댓글의 댓글

  • 미싱마이로
  • 작성일
렇게 치면 동물이용자체에 정당성이 없잖아

낳자마자 갈리는 수평아리

평생 알낳는 기계인 암탉 에이포용지보다 작은곳에서

소 염소 양 애완동물까지

존버님의 댓글의 댓글

  • 존버
  • 작성일
동물원 없으면 지금 멸종위기종 다 멸종당할껄

라즈베리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 라즈베리키스
  • 작성일
인간은 원래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함
동물을 생각할거면 가축도 키우면 안되고 반려동물도 키우면 안되지

장석리노인정님의 댓글

  • 장석리노인정
  • 작성일
그래서 외국에서는 해외 희귀동물 키우는쪽 말고 자국 동물 복원/보존/비위험 동물 방사 초점으로 한 생태동물원 프로그램쪽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얘길 들어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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